현대 팰리세이드 소개 및 제원 가격 정리

2019년 현대 자동차는 대형 SUV 팰리세이드를 선보였습니다. 출시 전부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한가득 받아온 현대 팰리세이드는 출시한 지 1년 가까이 되고 있는 시점에서, 아직도 그 인기가 뜨겁습니다. 오늘은 현대 팰리세이드 차량의 제원 및 가격에 대해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대 팰리세이드는 현재 누적 판매량 4만 1615대가 넘어가고 있으며, 아직도 구입하려면 대기를 해야 하는 상황.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데요. 대형 SUV임에도 합리적인 가격과 소위 가성비가 뛰어난 차량이라는 점이 많은 분들 사이에 입소문이 퍼지면서 그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습니다.

 

외제차 부분에서 이정도의 성능과 제원을 가진 차량을 구입하려면 1억에 육박하는 가격을 지불해야 하지만, 팰리세이드의 경우 풀옵션인 경우에도 5천만 원이 넘지 않는 합리적인 가격을 유지하고 있고, 또한 국산차라는 점은 유지와 보수가 용이하다는 큰 메리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차량이 더이상 부의 과시 물이 아닌 점을 감안하자면, 이와 같은 경제성과 실효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는 팰리세이드의 뜨거운 인기와 관심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상대적으로 팰리세이드와 경쟁을 할 만한 국산 타 브랜드 차량의 후속 모델 부진과 마땅한 경쟁 차량이 없다는 점 역시 팰리세이드의 1년 가까운 긴 인기의 비결이 될 수도 있는데요. 특히 3열로 구성된 넉넉한 좌석과 좌석을 약간 포기하면 생기는 넓은 트렁크 용량 역시 패밀리카로서 또는 영업용 목적으로서 모두 사용이 가능한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또한 디젤 모델과 가솔린 모델 두가지를 출시함으로써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는 점도 강점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최근 대기가스 및 초미세먼지 문제가 사회문제로 크게 대두되면서, 과거의 디젤차를 선호하던 많은 분들의 관심이 점차 휘발유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고, 또한 유류 가격 역시 더 이상 디젤이 큰 메리트가 되지 못하면서 이런 선택지를 마련한 것 역시 신의 한 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팰리세이드는 풍부한 볼륨감과 입체적인 대형 캐스케이딩 그릴을 바탕으로 강인한 이미지와 대담성, 그리고 인간공학적 설계와 고급 소재 사용으로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전자식 변속 버튼과 3단 파워 폴딩 시트, 후측방 모니터 등 최첨단 기능을 탑재하여 해외 대형 SUV와 견주어도 성능과 품질에서 결코 뒤처지지 않는 품질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전자식 버튼 기어 구동방식입니다

최근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캠핑이나 낚시 등 레저를 즐기는 분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가족과 함께 그리고 많은 짐도 거뜬히 수납가능한 크기는 많은 분들의 수요를 충족시켜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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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HYUNDAI Palisade

turbocharged and intercooled DOHC 16-valve diesel inline-4

3.8L DOHC 24-valve v6

 

• 배  기  량 : 2,199 cc (디젤)  /  3,778cc (휘발유)
• 최고출력 : 202 hp (디젤)  /  291 hp (휘발유)
• 최대토크 : 45.0 Kg,m (디젤)  /  36.2 Kg.m (휘발유)
• 8단 자동 변속기
• 공차중량 : 1,995 Kg (디젤)  /  1,880 (휘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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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열과 3열을 접으면 광활한 공간을 만들수 있습니다

국내 출시가격은 2.2 디젤의 경우 3,622만 원부터 풀옵션은 4,904만 원으로 풀옵션을 선택한다 해도 5천만 원이 되지 않는 합리적인 가격입니다. 또한 전국 어디에서든 쉽게 정비와 수리를 맡길 수 있다는 점 역시 큰 메리트로 작용합니다.

 

패밀리 차량으로 또는 아웃도어 레포츠를 위해 차량을 구입해야 하신다면, 현대 팰리세이드는 아마 가장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선택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